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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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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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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다 날씨도 거의 죽음입니다.

김기자는 움막에서 뒹굴
공원에서 뒹굴
샤핑 몰에서 뒹굴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빠져 나갔는지
어딜 가던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사랑방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장거리 여행 중이신지
아님
김기자 처럼 뒹굴 뒹굴에 띵가 띵가 하시는지.

어찌 지내시던
만수 무강에 더불어 무탈 무사 하시기를 빕니다요...

작성일2012-05-27 21:49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저도 둥글 방굴~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전 뒹굴에 띵가인데
깜깜이님은 둥굴에 방굴..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스마트폰이 먼지..
정말 좋아요..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멋진님이 쨔안~ 하고. ㅎㅎ
오늘은 어디 좋은데 갔어요, 멋진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은 숙취에
어이구~ 어이구 하신거 아닙니까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하 아~
지는 오란데없고 갈데도 없는몸이라서
그저 왔다리 갔다리입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체 말이요...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하 아~
지는 오란데없고 갈데도 없는몸이라서
그저 왔다리 갔다리입니다.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는체 말이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어이구~ 그찮아도 타이프 늦은 멋진님인데 스마트폰으로 똑 똑 똑 똑 타이프 치고 있는 멋진님 글 기다리다가 하품 나와서리..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오라는데는 없어도 김기자 처럼 무조건 가십시요.
돌아 댕기다 보면 떡도 얻어먹고 술도 얻어먹고
가끔 돈도 줍고...

그래도 가실때가 없으시면 사랑방으로 오십시요
무궁화님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도 오란데 없어서 그냥 막 다녀요.
씨에틀이나 가볼까나~~~~?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한잠 자고 일어났습니다 깜깜이님
그 사이에 꿈도 꾸었습니다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말나온김에 다같이 씨에틀 거쳐서 카나다 지나
알라스카까지 가는게 좋겠습니다.

카나다에는 누구 안계시나?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카나다에 사는분 사랑방에 리쿠릇 해야 겠네요. ㅎㅎ

mia 된 칠득이님 찾으러 한국도 가야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좋은 생각입니다.
유럽과 남미쪽에도 한분씩 오시게하고
칠득이님은 이미 안면 텃으니
우덜식으로 무조건 밀고 들어 가자구요..

설마 모른척 할까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근데 무슨꿈 꿨어요? 제가 해몽 해줄께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움막에서 뒹굴 하는데
갑자기 커다란 해가 김기자 품으로 떨어지더니
돼지로 변해서 깜짝 놀랐는데
그 돼지가 강아지로 변하더니
움막안에서 쉬를 해서...

그러다 깨어났습니다.

자~ 무슨 꿈일까여?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김기자님!
씨애틀 오시면 캐나다 벤쿠버까지는
지가 안내해 드리겠삼~
언제든지 오신다면..환영...또 화영~^^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 저 이글 켑쳐 합니다.

원래 이곳 사람들 돈 한푼없는 무일푼에
식성들은 엄청 납니다.

돼지 한마리 잡으면 10분안에 뼈만 남습니다.

무궁화님 이제 컬 나셨습니다 ^^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네, 역시 강아지로 정착되는걸 보아...
개꿈이었슴다.

Bud Light Lime에 Planters의 매운 땅콩으로
간을 보구있슴다.
역시 갱제가 그래서인지
많이들 빠져나가지 못하시구 방에
코박구 게시나염..
긴급수배가 들어와 나갑니다.
남은 긴 주말들 잘 보내세여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라임하면 김기자 아미고 호세의 꼬로나 밖에 모르는데
가벼운 Butt 에다 라임과 더군다나 플렌터스의 땅콩이라니..

묘한 생각이 듭니다요 ㅎㅎ..

갱제가 요즘 사람 여럿 잡습니다
언능 갱제도 잘 먹구 힘내서 일어나야 할텐데..

암튼 각제비님도 존 주말 지내십시요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염려 놓으시지요..
이놈은 오바하거나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체면을생각 한다거나 괜한 척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쫀쫀 하지도 않고요.
그저 제 형편에 맞게 ....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무슨말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10분 브레익크 합니다요.
간만에 썩은 물 한잔하러 준비하러 갑니자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염려 놓으시지요..
이놈은 오바하거나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체면을생각 한다거나 괜한 척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쫀쫀 하지도 않고요.
그저 제 형편에 맞게 ....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무슨말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도 각제비님 해몽과 같은 해몽패가 나왔어요.

보통땐 라면만 먹던 김기자님이 가면 때는 이때다 하고 엄청 먹을건데.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나는 라임 하면 테킬라~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하 아~ 이놈은
묵고 살라닝께
지금 나가봐야 겠습니다.
모든분들 좋은 연휴 되세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네에~
모두들 편안한밤 되세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세들 다 가셨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가셨구나...

혼자 놀아야지
니힐리리야~~......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니나노 ~ 지가 본바로는 움막안에 쉬 한건 걸?다고 아무데나 꺼내지마라는 거이고
돼지가 강아지 된 건 개가 돼지값 하것다고 얼쩡거리면 개아가만 몬하다는 거고
해가 품으로 떨어진건 명색이 사람인디 꾼 개돼지 마 푹푹 살마 무라는  괘라

김기자새임 여생 심은 조커셔서 제비질 하나는 무탈 무진이겠소이다 ㅋ ㅋ ㅋ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아하~ 어제 샤핑 몰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시는 분이
기자님이셨구나.

난 또 그옆에 예쁜 여자분이 둥글 방굴 뛰어나니길래
그분 쳐다보느라.. 그 분이 깜이님이셨구낭..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 옆에서 돈깡통 들고있는 각설이님은 못보셨습니까?
재주는 김기자랑 깜깜이님이 넘고
돈은 각설이임이 벌고...... ㅠㅠ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가람님 지가 멍석 깔아 드리고 간판 붙이겠습니다.
' 지가람 철학원 '
꿈해몽, 사주팔자, 궁합, 작명 전문.
적중률 100%, 천기누설 스페셜리스트 등등...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예, 멍석만 깔아보세요
지가 하나안하나 간판도 세우셔요
누우삘 산판도 명당으로 잡아주고
살아갈 발길도 신명나는 저자거리로 몰아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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