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술로님, 잠? 들렀다 갑니다.
젬나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또한 걱정이 앞서는 것은
일부 몽매무지한 불한당들이(김제비를 뺀 나머지
에로제비들, 사기 제비들, 꽃뱀들, 글구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째진 숏다리제비들) 말입니다,
"유머로 푸는.." 이 점을
완전 무시하고 마치 그것들이 오지리날이라고
여기며 떠들어 댈까봐...그래서 인데여,
이왕 허시는 짐에
그 옆에다 원래의 뜻이라고 괄호(  )안에
첨가 해 주심 어떨른지요.
삼가 신선술로님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각제비 올림

으음, 이제 저 김제비님의 씨나락이 한 츄럭분
쏟아 질틴디, 워따 치운다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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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제비님, 저도 원래 뜻을 잘 몰라
일단 퍼질러 놓기는 했는데
막상 설이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큰 사고를 친 것같다는 느낌을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저도 잠시 사람들 틈에 낑겨있다가
나중에 조용해지면 다시 나오겠습니다
그때까지 각제비님도 건강하세요.. ^^;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전에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들인데    읽다보니  또  웃음이  나오네요  잘읽고갑니다

하나씨 정말 오랫만에 뵙는거 가태요.. ^^
잘 지내시죠?

각설이님 방갑구여
하나..님 정말 방갑구여

술로님도 걍 방갑습다,

이놈은 고리탑탑하던 고사성어에서
잼있는 고사성어로 다시 공부해야 되겠슴다.
잼있는글 잘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