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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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어느 스님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화두로 답한 글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그 화두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은 없습니다만
아마 마음의 평화라는것의 근원에 대한 답변이라 희미하게 짐작만 합니다.
어차피 고해라는 험한 바다를 헤메는 힘든 인생속에서
늘 잔잔한 평화는 기대하기도 힘든 현실이고 기대한다고 이루어 질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늘 불평하고 불안해 하며 평생을 산다는것도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세상을 산다는것이 참으로 치열하고 힘든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진짜 현실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김기자는 이곳을 찾아 옵니다.
현실은 치열하고 메마르고 어쩌면 무섭기까지 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온라인속의 가상적 세상은 근원을 알수없는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요 몇일 게시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은 더 굳어지는것 같습니다.
혼란과 분노, 오해에 오해를 더한 생각들이 넘침을 볼때에
또 온라인에서도 힘들어 하는 몇몇 사람들을 보았을때
그래도 김기자는 행복한 사람 이라는것을 느껴 봅니다.
사랑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또한 그러 하리라 믿습니다.
깡통 주워가며 하루 하루 사는 김기자 이지만
사랑방에 와서 마음 속 씨나락 이라도 까고
또 다른 평화로우신 분들과의 마음속 교류를 할때마다
김기자는 제 자신에게 묻고 또 답해 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김기자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김가놈
김제비 조금 있다가 정말 도를 깨우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어느 스님이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화두로 답한 글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그 화두에 대한 확실한 깨달음은 없습니다만
아마 마음의 평화라는것의 근원에 대한 답변이라 희미하게 짐작만 합니다.
어차피 고해라는 험한 바다를 헤메는 힘든 인생속에서
늘 잔잔한 평화는 기대하기도 힘든 현실이고 기대한다고 이루어 질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늘 불평하고 불안해 하며 평생을 산다는것도 어리석은것 같습니다.
세상을 산다는것이 참으로 치열하고 힘든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일겁니다.
진짜 현실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김기자는 이곳을 찾아 옵니다.
현실은 치열하고 메마르고 어쩌면 무섭기까지 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온라인속의 가상적 세상은 근원을 알수없는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요 몇일 게시판을 보면서 이런 생각은 더 굳어지는것 같습니다.
혼란과 분노, 오해에 오해를 더한 생각들이 넘침을 볼때에
또 온라인에서도 힘들어 하는 몇몇 사람들을 보았을때
그래도 김기자는 행복한 사람 이라는것을 느껴 봅니다.
사랑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또한 그러 하리라 믿습니다.
깡통 주워가며 하루 하루 사는 김기자 이지만
사랑방에 와서 마음 속 씨나락 이라도 까고
또 다른 평화로우신 분들과의 마음속 교류를 할때마다
김기자는 제 자신에게 묻고 또 답해 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김기자
'부모에게서 태어나기 전에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 김가놈
김제비 조금 있다가 정말 도를 깨우칠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작성일2012-08-31 21:48
하나 님의 댓글
하나
기자님 제생각은요 ~ ㅎㅎㅎ 세상엔 정말 좋은 사람들이 더많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온지는 얼마안되었지만 정말 좋은 몇분들 보고싶어서 들리거든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맞습니다 하나..님
세상은 넓고 존 사람들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중에 한분이 분명 하십니다 ^^
세상은 넓고 존 사람들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중에 한분이 분명 하십니다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아무렴요..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더 많지요..
그래서 이넘도 새벽이슬 맞으면서 싸돌아다녀도
평안한 맴으로 사는것 아니겠시유~
깡통줍는 기자님이 저보담 쬐께 낫게지만 말이유...ㅋㅋㅋ
그래서 이넘도 새벽이슬 맞으면서 싸돌아다녀도
평안한 맴으로 사는것 아니겠시유~
깡통줍는 기자님이 저보담 쬐께 낫게지만 말이유...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맘 편하게 열씸히 사시는 무궁화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무궁화님 역시 당근 좋은 분들중 한 분 이십니다 ^^
맘 편하게 열씸히 사시는 무궁화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무궁화님 역시 당근 좋은 분들중 한 분 이십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도는 낭중에 깨우치고 지금 당장 닥친 문제 먼저..
근데 도대체 누가 날 게판에서 깔까요? 김기자님은 알아요?
근데 도대체 누가 날 게판에서 깔까요? 김기자님은 알아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왜 깔까요? 난 잘못한거 없는데. -_-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가 도를 조금은 깨우칠까 말까해서 아는데
아마 깜깜이님을 까는 사람은
이쁜고 차칸 깜깜이님을 질투하는 모자란 사람
혹은 모자란 사람들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쑈.
지리산에 가서 3개월만 더 도 닦으면 확실히 알겁니다 ㅎㅎㅎ..
아마 깜깜이님을 까는 사람은
이쁜고 차칸 깜깜이님을 질투하는 모자란 사람
혹은 모자란 사람들 같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십쑈.
지리산에 가서 3개월만 더 도 닦으면 확실히 알겁니다 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별말씀을 다하심니다..
좋은사람은 기자님 이시지요...
하나님도 진짜 좋으사람 이고요...또..
기억나는 한사람.....산신령 만나러갈때 만낫던
묘령의 인디안 여인도 무쟈게 좋은사람 같슴니다...ㅎㅎㅎ
좋은사람은 기자님 이시지요...
하나님도 진짜 좋으사람 이고요...또..
기억나는 한사람.....산신령 만나러갈때 만낫던
묘령의 인디안 여인도 무쟈게 좋은사람 같슴니다...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무궁화님은 새벽이슬 맞으면서 뭘 ?으러 다니시는데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 신경 쓰지 마십시요.
깜깜이님을 까는 인간들 마음은 깜깜이님 보다 더 힘들겁니다.
악플을 달때마다 거울로 자신의 얼굴과 눈을 보면 깨달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깜깜이님을 까는 인간들 마음은 깜깜이님 보다 더 힘들겁니다.
악플을 달때마다 거울로 자신의 얼굴과 눈을 보면 깨달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님들이 만나고 아는사람들은 모두다 좋은사람들인가봐요.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포카혼타스 낭자와는 늘 텔레파시로 교류 중입니다.
낭자가 이쁜 친구를 찾느라 노력 하는것 같은데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포카혼타스 낭자와는 늘 텔레파시로 교류 중입니다.
낭자가 이쁜 친구를 찾느라 노력 하는것 같은데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깜깜이님도 존 낭자님인건 아마 깜깜이님도 잘 아실겁니다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아..깜깜이님. 안녕 하세요?
깜깜이님도 좋은사람 같은데...
저 묵고 살라니께 그냥 새벽이슬 맞으면서
싸돌아 다녀요....ㅎㅎㅎ
깜깜이님도 좋은사람 같은데...
저 묵고 살라니께 그냥 새벽이슬 맞으면서
싸돌아 다녀요....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 그렇게 말씀 하시면
자게판에서 신고 한다는 소리 나올까 걱정입니다.
새벽이슬 맞으면서.. ㅎㅎㅎㅎ ^^
자게판에서 신고 한다는 소리 나올까 걱정입니다.
새벽이슬 맞으면서.. ㅎㅎㅎㅎ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새벽이슬 맞으시니 건강하시겠어요. 혹시 무궁화님은 몸짱?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신고해도 괜찬아요...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 별명이 시에틀 람보 이신건 어떻게 아셨습니까?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신고해도 괜찬아요...ㅋㅋㅋ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몸짱이 아니라 라맨국물도 제데로
얻어묵지못해서 비리비리 해요..ㅋㅋㅋ
얻어묵지못해서 비리비리 해요..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라면국물은 못 드셔도 순두부 국물은 잘 드시는거 아닙니까?
단백질이 풍부하니 당근 몸짱이시고 ㅎㅎ..
단백질이 풍부하니 당근 몸짱이시고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기자님은 또 워떻게 아셨남요?
근데 순두부국물도 가믐에 콩나듯이
어쩌다 한번씩 맛보긴 하지요...ㅎㅎㅎ
근데 순두부국물도 가믐에 콩나듯이
어쩌다 한번씩 맛보긴 하지요...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암튼 오늘도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조금 피곤해서 먼저 쓰러집니다.
하나..님, 깜깜이님, 무궁화님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요.
존 밤들 되십시요 ^^
조금 피곤해서 먼저 쓰러집니다.
하나..님, 깜깜이님, 무궁화님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요.
존 밤들 되십시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가뭄에 콩 나면 하루 걸러 하루 아닙니까 ㅎㅎㅎ..
안녕히 주무십쇼 무궁화님 ^^
안녕히 주무십쇼 무궁화님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지송~ 제가 또 빨래를 개야해서...
잘자요 오래곤 천사~, 씨에틀 몸짱~, 산호제 제비~ ㅋ
잘자요 오래곤 천사~, 씨에틀 몸짱~, 산호제 제비~ ㅋ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예. 김기자님. 깜깜이님 좋은꿈 꾸시고
좋은연휴도 되세요..하나님도 좋은연휴되시고요..^^
좋은연휴도 되세요..하나님도 좋은연휴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