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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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을 토하듯 붉게 빛나는
대지의 뜨거움으로
골골히 쌓여진 무거운 삶의 흔적들을
생의 커다란 짐으로 벗어버려
살려는 존재의 가치를 키운다.
존재
그 불멸의 깊은 샘 속을
헤메이는 어느 한인간의
불분명한 깊이에 대한
좌절,두려움,
그리고
다가올 슬픔을 두려워 하며
벗어나려는 끝없는
노력과 희망...
대지위엔 또다시 삶이 드리워지고
존재의 주인공은 또 다른 삶을 위해
슬픔속에 남기어진
수많은 추억과 눈물의 자국들을
지우려 한다.
대지의 뜨거움으로
골골히 쌓여진 무거운 삶의 흔적들을
생의 커다란 짐으로 벗어버려
살려는 존재의 가치를 키운다.
존재
그 불멸의 깊은 샘 속을
헤메이는 어느 한인간의
불분명한 깊이에 대한
좌절,두려움,
그리고
다가올 슬픔을 두려워 하며
벗어나려는 끝없는
노력과 희망...
대지위엔 또다시 삶이 드리워지고
존재의 주인공은 또 다른 삶을 위해
슬픔속에 남기어진
수많은 추억과 눈물의 자국들을
지우려 한다.
작성일2012-09-02 01:23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I think, therefore I am. 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근데 존재 26? 왜 26? 나이?
그럼 난 '존재 57' ㅋ
그럼 난 '존재 57'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늘 생각하게 하는 글을 쓰시는 생각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존재 76//김기자
조금 멀리 와있다.
이곳은 늘 익숙한 그곳이 아니지만
난 여전히 김가놈이다.
움막보다 몇시간 빨리 뜨는 달이지만
역시 여전히 움막위의 그 달이다.
도시의 색깔과 그 냄새는 틀리지만
깡통은 역시 그 깡통이다.
파운드당 가격만 다를뿐...
늙은 몸을 지탱할 소중한 양식은
어디나 모자르고 벅차다.
난 역시 먹성이 존가 보다.
어디에있던 김가놈은 김가놈이다.
존재 76//김기자
조금 멀리 와있다.
이곳은 늘 익숙한 그곳이 아니지만
난 여전히 김가놈이다.
움막보다 몇시간 빨리 뜨는 달이지만
역시 여전히 움막위의 그 달이다.
도시의 색깔과 그 냄새는 틀리지만
깡통은 역시 그 깡통이다.
파운드당 가격만 다를뿐...
늙은 몸을 지탱할 소중한 양식은
어디나 모자르고 벅차다.
난 역시 먹성이 존가 보다.
어디에있던 김가놈은 김가놈이다.
생각나는이님의 댓글
생각나는이
26의 의미가 나이를 의미 할수도 있겠군요. 지금의 나이가 아니라 아주 옛적 나이... 사실 26의 의미는 하우 24시간을 26시간처럼 여유롭게,하지만 덤으로 주어진 2시간만큼 열심히 살자라는 의미의 26입니다...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여자를 혼자 재우는 것은 남자의 가장 큰 죄라고 역설하던
앤써니 퀸의 25시가 24와 26사이 어디에 자리 틀고
있을 듯 합니다.
존 글 잘 읽구 갑네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홧팅!
앤써니 퀸의 25시가 24와 26사이 어디에 자리 틀고
있을 듯 합니다.
존 글 잘 읽구 갑네다.
새로운 한 주를 위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