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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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시에틀 방문시 무궁화님께 시에틀이 어떻게 명명 되었는지를 들었습니다.
1800년대 지금의 시에틀 지역을 다스리던 대추장 시에틀의 이름을 따서
시에틀이라고 명명했다고 듣고 또 많은 그지역의 시 이름이
인디언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산신령을 만나러 가던중 포카 혼타스 낭자를 만난 신비한 산 Mount Rainier 를 비롯
시에틀 지역 곳곳에서 이곳과는 다른 신비한 기운을 느끼면서
그 옛날 이곳을 지키고 자연에 순응해서 살던 인디언들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시에틀을 방문후 또 다시 중부를 방문하고 뜻하지 않은 사건등으로 정신이 없다가
오늘에야 조금 시간을 내어 그 옛날 이곳을 지키던 대추장 '시에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잠깐 들여다 보고 또 조금 안다고 하여 그 긴 이야기를 다 할수는 없고해서
가장 강하게 느낀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의 편지는 1874년 인디언 대추장인 시애틀이 땅을 팔라고 제의한
워싱턴의 대추장(제14대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입니다.
“백인대추장은 우리땅을 사고싶다는 제의를 하며 아무런 불편없이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수 있는가.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팔 수 있다는 말인가.(중략)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형제자매이다.
사슴,말,큰독수리들은 우리형제들이다.
바위산,풀잎의 수액,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가족이다.
그대들의 제안을 잘 고려해 보겠지만 이땅은 거룩한것이기에 쉬운일은 아니다.
만약 이땅을 팔더라도 거룩한 것이라는걸 기억해달라.(중략)
초원에서 썩어가고 있는 수많은 물소를 본 일이 있는데
기차에서 백인들이 총으로 쏘고는 내버려 둔 것들이다.
연기를 뿜어대는 철마가 우리가 오직 생존을 위해서 죽이는 물소보다
어째서 더 중요한지를 모르는 것도 우리가 미개인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한가지는 알고있다. 우리모두의 하느님은 하나라는 것을
백인들도 이 공통된 운명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결국 우리는 한 형제임을 알게되리라.” (후략)
시에틀 대추장은 이렇듯 자연과 인디언과 백인은 하나임을 강조하는 비장한 편지를
당시의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편지를 받은 백인 대통령의 마음은 숙연 했을겁니다.
그래도 지금의 그땅은 백인의 땅이 되었고 남은것은 '시에틀'이라는
끝까지 그 땅을 주인이 없이 자연대로 살고자 하는 대추장의 이름만이 남았습니다.
지금 시에틀의 후예들은 한쪽으로 몰려 점차 그 혈통조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힘과 무력과 돈으로 그 땅을 차지한 백인의 땅에
자연의 일부로 끝까지 남기위해 맞선던 시에틀 추장과 그 후예들의 슬픔의 땅에
키작고 배 나오고 대머리까진 한 동양인이 바라본
Mount Rainier 의 그 신비한 기운이 슬픈것인지 아름다운것인지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밤 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것이 변변치 못하여 얼마전 게시판에 올리신 아는척님의 글에서
허락없이 훔쳐서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아는척님.
1800년대 지금의 시에틀 지역을 다스리던 대추장 시에틀의 이름을 따서
시에틀이라고 명명했다고 듣고 또 많은 그지역의 시 이름이
인디언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산신령을 만나러 가던중 포카 혼타스 낭자를 만난 신비한 산 Mount Rainier 를 비롯
시에틀 지역 곳곳에서 이곳과는 다른 신비한 기운을 느끼면서
그 옛날 이곳을 지키고 자연에 순응해서 살던 인디언들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시에틀을 방문후 또 다시 중부를 방문하고 뜻하지 않은 사건등으로 정신이 없다가
오늘에야 조금 시간을 내어 그 옛날 이곳을 지키던 대추장 '시에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잠깐 들여다 보고 또 조금 안다고 하여 그 긴 이야기를 다 할수는 없고해서
가장 강하게 느낀 몇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의 편지는 1874년 인디언 대추장인 시애틀이 땅을 팔라고 제의한
워싱턴의 대추장(제14대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입니다.
“백인대추장은 우리땅을 사고싶다는 제의를 하며 아무런 불편없이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수 있는가.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팔 수 있다는 말인가.(중략)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형제자매이다.
사슴,말,큰독수리들은 우리형제들이다.
바위산,풀잎의 수액,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가족이다.
그대들의 제안을 잘 고려해 보겠지만 이땅은 거룩한것이기에 쉬운일은 아니다.
만약 이땅을 팔더라도 거룩한 것이라는걸 기억해달라.(중략)
초원에서 썩어가고 있는 수많은 물소를 본 일이 있는데
기차에서 백인들이 총으로 쏘고는 내버려 둔 것들이다.
연기를 뿜어대는 철마가 우리가 오직 생존을 위해서 죽이는 물소보다
어째서 더 중요한지를 모르는 것도 우리가 미개인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한가지는 알고있다. 우리모두의 하느님은 하나라는 것을
백인들도 이 공통된 운명에서 벗어날수는 없다.
결국 우리는 한 형제임을 알게되리라.” (후략)
시에틀 대추장은 이렇듯 자연과 인디언과 백인은 하나임을 강조하는 비장한 편지를
당시의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편지를 받은 백인 대통령의 마음은 숙연 했을겁니다.
그래도 지금의 그땅은 백인의 땅이 되었고 남은것은 '시에틀'이라는
끝까지 그 땅을 주인이 없이 자연대로 살고자 하는 대추장의 이름만이 남았습니다.
지금 시에틀의 후예들은 한쪽으로 몰려 점차 그 혈통조차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힘과 무력과 돈으로 그 땅을 차지한 백인의 땅에
자연의 일부로 끝까지 남기위해 맞선던 시에틀 추장과 그 후예들의 슬픔의 땅에
키작고 배 나오고 대머리까진 한 동양인이 바라본
Mount Rainier 의 그 신비한 기운이 슬픈것인지 아름다운것인지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밤 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찍은것이 변변치 못하여 얼마전 게시판에 올리신 아는척님의 글에서
허락없이 훔쳐서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아는척님.
작성일2012-09-11 22:06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김기자님! 씨애틀 공부 많이 하셨네요..
이넘도 모르고 있던 부분까지요.
그리고 대추장 본이름이 티후 씨애틀 이라지요?
이넘도 모르고 있던 부분까지요.
그리고 대추장 본이름이 티후 씨애틀 이라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느 기록에는 그냥 시에틀
또 다른 기록에는 티후 시에틀로 적혀 있습니다.
저야 시에틀 대추장 하나만을 알뿐인데
시에틀 올드 타이머 유명하신 무궁화님은
시에틀의 모든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ㅎㅎㅎ..
또 다른 기록에는 티후 시에틀로 적혀 있습니다.
저야 시에틀 대추장 하나만을 알뿐인데
시에틀 올드 타이머 유명하신 무궁화님은
시에틀의 모든것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ㅎㅎ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아 오늘은 공부 열심히 합니다. 새로운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프라덕티브 한날입니다. ㅎ
-사과 한상자에는 사과가 48개
-씨에틀 도시이름은 인디언 추장이름을 따서
-사과 한상자에는 사과가 48개
-씨에틀 도시이름은 인디언 추장이름을 따서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진이씨는 사랑방에서만 공부 하시나 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
진이씨는 사랑방에서만 공부 하시나 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네, 덕분에요. ㅎ
제가 월화수는 사는게 좀 바빠요. ㅎ
제가 월화수는 사는게 좀 바빠요.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목금토일은 한가 하시다는 말이니
부럽습니다요 ㅎㅎ..
부럽습니다요 ㅎ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사과답은 언제 주실건지요 무궁화님?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황진이님! 사과박스는 사과담는사람
맘데로 라니까요...ㅎㅎㅎ
맘데로 라니까요...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이 상품 거시면 제가 맞출겁니다.
무궁화님 타고마 룸빵 1일 사용권 부탁 드리겠습니다
무궁화님 타고마 룸빵 1일 사용권 부탁 드리겠습니다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목금토일은 덜 바빠요.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반드시 맞춰야지..... 꿀꺽!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배 한박스에는 배가 몇개가 들었을까나? 지난번 갤러리아 가니깐 배박스 팔던데요. 배는 크니까 48 개 아니고 반 쭐여서 24 개?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럼 진이씨도 목금토일 이용해서 시에틀 함 가보십시요.
가을이 오기전에 가보시면 쥑이실 겁니다.
안그렇습니까 무궁화님?
가을이 오기전에 가보시면 쥑이실 겁니다.
안그렇습니까 무궁화님?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참외 한박스에는 참외 몇개?
복숭아 한박스에는 복숭아 몇개?
복숭아 한박스에는 복숭아 몇개?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참깨 한박스에는 몇개?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황진이님! 사과답을 말한사람이 없으니..
좀더 기다려 보고요.
김기자님! 상품권은 기자님 깡통?어 모은돈으로
장만할거니 기자님 마음데로 결정 하세요...ㅎㅎㅎ
좀더 기다려 보고요.
김기자님! 상품권은 기자님 깡통?어 모은돈으로
장만할거니 기자님 마음데로 결정 하세요...ㅎㅎ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저는 겨울에 가서 주르륵 주르륵 비내리는 씨에틀을 거닐고 싶어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도 하루벌어 반나절 사는 목숨이라 그리는 못하겠습니다.
진이씨가 할수없이 상품을 거셔야 하겠습니다 ㅎㅎㅎ..
진이씨가 할수없이 상품을 거셔야 하겠습니다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번 겨울 아니 11월쯤 한번 더 가려고 하는데
진이씨도 같이 가십시요.
지긋지긋하게 주룩 주룩 내리는 비에
아마도 질리도록 비를 즐기실겁니다 ㅎㅎ..
진이씨도 같이 가십시요.
지긋지긋하게 주룩 주룩 내리는 비에
아마도 질리도록 비를 즐기실겁니다 ㅎ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참깨 한박스에는 참깨 만땅.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1땅 = 10000000000000000
이케 되는겁니까?
이케 되는겁니까?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이곳 씨애틀비는 주룩주룩 오는게 아니고..
구질구질 하게 내림니다....ㅋㅋㅋ
딱 커피한잔 생각날 만큼만....
구질구질 하게 내림니다....ㅋㅋㅋ
딱 커피한잔 생각날 만큼만....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아마 저는 질리지 않을겁니다. 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구질구질하게 내리는비. 아~ 더 운치있게 들립니다.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그니까 저랑 같이 한번 가보십시요.
무궁화님과 저 그리고 로쟈님이
질리는지 안질리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하나..님도 그때 오십시요
증인이 되주십시요 ㅎㅎ..
무궁화님과 저 그리고 로쟈님이
질리는지 안질리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하나..님도 그때 오십시요
증인이 되주십시요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첫날은 운치있는 비지만
담날 부터는 구질 구질 비 일겁니다.
비 이야기 자꾸하니 갑자기 비님이 보고싶습니다.
비님 눈팅만 하지말고 함 오셔여 ^^
담날 부터는 구질 구질 비 일겁니다.
비 이야기 자꾸하니 갑자기 비님이 보고싶습니다.
비님 눈팅만 하지말고 함 오셔여 ^^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그럴까요? 그럼 씨에틀에서 오프모임? 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무궁화님이 다 주선 하실겁니다.
로쟈님, 무궁화님, 저, 진이씨 글구 포틀렌드의 하나..님
무쟈게 기대 됩니다 ㅎㅎ..
술로님이나 다른 분들도 가능 하시면 함께 하십시요 ㅎㅎ..
로쟈님, 무궁화님, 저, 진이씨 글구 포틀렌드의 하나..님
무쟈게 기대 됩니다 ㅎㅎ..
술로님이나 다른 분들도 가능 하시면 함께 하십시요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놈이 아까사끼 횟집에서 한방 쏘겠습니다 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언제든지 오신다면야...환영합죠.
씹씨룸한 씨애틀 커피한잔 하면서
구질구질한 비를 맞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슴니다...ㅎㅎㅎ
씹씨룸한 씨애틀 커피한잔 하면서
구질구질한 비를 맞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슴니다...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까사까던가??..
잊어 버렸네..
잊어 버렸네..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비님은 안보이신지 꽤 오래 ?어요. 일때문에 여행을 많이 가시는것 같기도 한데 넘 바쁘시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진이씨 준비 하십쑈.
시에틀 오프 모임 ㅎㅎ..
무궁화님 별다방 1호 예약 되는겁니까?
시에틀 오프 모임 ㅎㅎ..
무궁화님 별다방 1호 예약 되는겁니까?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기자님! 아끼사끼가 아니고 아까 사까 입니다..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근데 김기자님은 만나뵈니까 제가 상상한것과는 아주 많이 다르시던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기자님! 별다방보담 달다방이 어떠실련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까사까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곳에서 술이 좀 취한것 기억합니다.
포카혼타스 낭자는 웃도리 놓고 나와서
춥다고 벌벌 떨면서 저에게 넘 기대와서리.. 흐흐...
무쟈게 흐믓 했습니다 ㅎㅎㅎ.. ^^
그곳에서 술이 좀 취한것 기억합니다.
포카혼타스 낭자는 웃도리 놓고 나와서
춥다고 벌벌 떨면서 저에게 넘 기대와서리.. 흐흐...
무쟈게 흐믓 했습니다 ㅎㅎㅎ.. ^^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님이 키작고 배 나오고 대머리까진 분이라면 제가 만나뵌분은 김기자님이 아닌가봅니다.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달다방도 좋습니다 무궁화님.
상상하던거 보다 훨 늙어서 깜짝 놀라셨습니까 진이씨? ㅎㅎㅎ..
상상하던거 보다 훨 늙어서 깜짝 놀라셨습니까 진이씨?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그때는 깔창 깔고 복대해서 배 줄이고 가발쓰고 ..
암튼 있는 변장은 다했습니다.
그때는 깔창 깔고 복대해서 배 줄이고 가발쓰고 ..
암튼 있는 변장은 다했습니다.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아닙니다. 너무 영계라 놀랐습니다. 얼굴도 땡기고 오셨었나 봅니다.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니다!!
내 아들이 나갔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ㅎㅎ..
내 아들이 나갔던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어이쿠~ 이거 클났슴니다..
산신령이 하판뛰자고 호박넝쿨전화가 와서리
지금 쪼매 나가봐야 겠습니다...
기자님.황진이님 잼있게 노시다 가시고
오늘도 존밤에 곤꿈 꾸십시요...ㅎㅎㅎ
산신령이 하판뛰자고 호박넝쿨전화가 와서리
지금 쪼매 나가봐야 겠습니다...
기자님.황진이님 잼있게 노시다 가시고
오늘도 존밤에 곤꿈 꾸십시요...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 아들을 보신것 같습니다 ㅎㅎㅎ..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별다방도 안되고 달다방도 안됩니다. 씨에틀 가면 Tully 1호점 커피집 가야합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존밤 되십시요 무궁화님 ^^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좋은밤 돼세요 씨에틀 람보.
아니 근데 Tully 1호점이 지금도 있기나 하는지? 무궁화님이 잘아실것같은데 가셔버렸네요.
아니 근데 Tully 1호점이 지금도 있기나 하는지? 무궁화님이 잘아실것같은데 가셔버렸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Tully는 뭐하는뎁니까 진이씨?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누구~~ 맘대로~~
별써들어가려하심까?
또 늦었슴다..
별써들어가려하심까?
또 늦었슴다..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암튼 내일 또 씨에틀이든 뭐든간에 얘기하고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저도 이만 들어가야겠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은 부엉이파 두목 이신가 봅니다 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
잘 지내시지요? ^^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Tully's coffee
아, 멋진술로님 오셨네요.
아, 멋진술로님 오셨네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진이씨 안녕히 주무십시요.
낼 또 뵙겠습니다 진짜로(?) ㅎㅎㅎ..
낼 또 뵙겠습니다 진짜로(?)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 툴리스 커피~
툴리스 커피도 시에틀이 원조 입니까?
툴리스 커피도 시에틀이 원조 입니까?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딴 사람들은 다 들어가서 자야되는시간에 멋진술로님 오셨네요. ㅋ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술로는 아직도 삶을 거꾸로 사는모냥임니다
무궁화님과 진이님.. 내가 아는 그누구와 넘 달마서뤼..
그리고 기자님도 잘 지내셨지요?
무궁화님과 진이님.. 내가 아는 그누구와 넘 달마서뤼..
그리고 기자님도 잘 지내셨지요?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네, 씨에틀이 원조로 알고 있어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어익후.. 벌써 파장인가요? ㅠㅠ;
황진이님의 댓글
황진이
실례지만 저는 이만 들어갑니다. 멋진술로님 다음에는 조금만 더 일찍 오세요~
모두 좋은밤 돼고 좋은꿈 꾸세요~ 안녕~
모두 좋은밤 돼고 좋은꿈 꾸세요~ 안녕~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는 요즘 잘지내는지 못지내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바빠서리~ 씨잘떼기 없는일로다 ㅎㅎㅎ..
진이씨 이불 꼭 덥고 주무십시요 ㅎㅎ..
워낙 바빠서리~ 씨잘떼기 없는일로다 ㅎㅎㅎ..
진이씨 이불 꼭 덥고 주무십시요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 저도 낼 새벽 댓바람 맞으며
깡통 주우러 갈놈이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낼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잠은 잘 안오겠지만 기를쓰고 쓰러지겠습니다.
가심속에 포카혼타스 낭자를 품고 말입니다.
존 밤에 진짜악몽 꾸십시요 ^^
깡통 주우러 갈놈이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낼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잠은 잘 안오겠지만 기를쓰고 쓰러지겠습니다.
가심속에 포카혼타스 낭자를 품고 말입니다.
존 밤에 진짜악몽 꾸십시요 ^^
하나 님의 댓글
하나
무궁화님 사과상자이야기는 엿장사가 하루에 가위를 몇번 치느냐 하는 소리와같읍니다 암튼 11월에 모임한다면 나도 얼렁 배좀 줄이고 얼굴도 댕기고 ㅎㅎㅎ 준비좀 해야겟읍니다 그땐 술로님도 꼭 오시는 거죠?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네~
하나씨.. ^^
하나씨..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하나..님
배 줄이는데는 복대
얼굴 땡기는데는 빨래집게가 최곱니다요.
김가놈의 경험에서 얻은 살아있는 증거 입니다요
ㅎㅎㅎ..
배 줄이는데는 복대
얼굴 땡기는데는 빨래집게가 최곱니다요.
김가놈의 경험에서 얻은 살아있는 증거 입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