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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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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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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해야 할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 허세부리지 말것
2. 발끈하지 말것
3. 욕심내지 말것
4. 부끄러움에 대해 알것
5. 겸손할 줄 알것
6. 자기관리를 할것
7. ^&^&%#^ㅕ)ㅕ)^^%$&& 할것..
8...
.
.
101....

이렇게 백가지가 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2,300개 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반면 젊을때 해야 할것은 딱 한가지
1. 늙지 말것

나이가 먹어 갈수록 해야 할것이 많다는것은
책임이 많다는 것인지
세월의 때가 낀만큼 닦아내야 할것이 많다는지..

해야 할것이 이렇게 많음을 깨닫고 할건 하고
또 그만큼 하지 말아야 할것도 손가락질 당하기전에 하지 말고..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
참으로 버거운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 이런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겁니까?
왜요? 궁금해 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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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0-23 22:04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ㅎㅎㅎ 사진속 뇬네가 기자님 같슴니다..ㅋㅋㅋ
글케 쳐다보면 뭐가 보입니까..?....ㅎㅎㅎ
아무튼 나이가 들수록 해야할일은 많은것 같은데...
이넘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라서...
기자님 오실때까장 기다려야 겠슴니다...오시면
함 물어보고 할지 말지 결정할랍니다...ㅋ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저를 보셨으니 사진을 보시자 마자 알아 보십니다.

이 놈이야 말로 다시 한번 무궁화님 뵙고
어떻게 살아야 잘,좋게 사는건지 듣고 싶습니다.

매사에 솔직 하시고 열심을 다 하시는
무궁화님과 조금 더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많은것을 배울것 같습니다.

전 11월 30일 도착하여
12월 2일날 돌아올 예정입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게 거시기...
젊으면 해야할것이 많은데 늙으면 해야하지말것이 더 많은거 아니에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늙으면 하고싶은것은 많을거 거지만 해야하지 말것이 더 많을것 같은데.....?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오늘은 깜깜이님께서 선문 선답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늙으면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이
너무나 많아지는것이
저처럼 76살이 되시면 얼마나 서러운지 잘 아실겁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1번, 2번, 5번을 준수안하는 나이든 진상들 많이 봤어요. 그리고 원래 남의말을 하지않아야 되고 나이든 사람이면 더욱이더 누군 이렇네 저렇네 입방아 찧는거 하지 말것!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저 말씀 하시는 겁니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ㅎㅎㅎ
아니요. 김기자님 아니요. 그런 사람들 잇어요.
제가 젤 싫어하는게 이러쿵 저러쿵 남의말 하고 가쉽하는거.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왜 남의말을 나에게 하는지참...그런 사람은 제가 아주 조심하죠. 그런사람은 분명 나의대해 딴사람에게 말할거거든요.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그리고 또 그런사람들이 제대로 말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말을 보태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해서 말을 만들어서 하죠. 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제가 가끔 자게판 보면서 놀라는데
깜깜이님을 비롯해 몇 몇분들에 대해서
마치 본것처럼 그럴듯하게 말들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깜깜이님이나 술로님을 제가 잘 아니 망정이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로 믿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저야 자게판에서 말하는 모든것이 사실이니 억울할것도 없지만
깜깜이님은 가끔 정말 억울 하실겁니다 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나이가 먹을 수록 자기관리가 제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하게 늙지 않는 것
내 몸 하나 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것
벽에 똥칠하지 않게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것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건 그렇고 또 나이들면 건강에 신경써야 돼요.
그러니까 김기자님도 라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방부제 들은거 많이 먹으면 죽어서 안썩는다고 누가 어제 그랬어요. 아니 근데 나한테 그러면서 아까 점심때는 자기 라면 먹는다고..ㅋ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이 나이에
대포폰 가지고 다니고
직업 속이고
돈 꿔서 안 갚고
등등..

아직도 벽에 뭐 칠하기까지는 갈길이 먼데
클났습니다 ㅎㅎㅎㅎ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네 맞습니다..
술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카더라~와
아님말구~ 입니다

정말 무책임한 말로 사람을 곤경에 빠트리곤
아님말구~...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이그~ 말은 쉬워..
멋진술로님도!!
참이슬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ㅋㅋ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 그러고 보니 오늘 나도 낮에 라면 먹었다. ㅎ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저야 언제 라면 안먹는 날이 있습니까

깜깜이님은 불고기에 동치미 드신다고
김논네 염장을 지르시지 않았습니까.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깜깜이님! 맞슴니다..나에게 남의말 전하는 사람이
남에게 나의흉 보는거예요...제일 신뢰가 안가는 사람
 이라고 이넘도 생각 해요..
김기자님!
이번 11월말에 오시면 유리공예 박물관에는
꼭 모시겠슴니다....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엥?
불고기에 동치미라고는 누가 그렇게 말했지?

김태희가 연락이 왔었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
유리공예 박물관 구경후에
2차는 타코마 룸빵으로 지가 모시겠습니다.
무궁화님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술로님이나 깜깜이님 모두
김가와 아신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온, 오프적으로 너무나 터무니 없는 누명에 험담으로
고생들이 많으셔서 개인적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유리공예 박물관? 볼게 많겠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내일 새벽에 또 일어나 깡통도 줍고 사기도 치려하니
이만 쓰러지겠습니다.

깜깜이님, 무궁화님, 술로님도 편안하고 따듯한 밤 되십시요.

낼 또 뵙겠습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아이~ 걱정하지 마세요 김기자님. 온이건 오프건 그냥 남에게 들은 소리만으로 저에대한 누명에 험담을 믿고 하는사람은 참으로 미련한 사람들이지요. 그런 미련한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저신경 안써요.

길가다가 정신나간 사람이 저에게 뭐라뭐라 한들 저는 대꾸도 안하고 제볼일 보는거와 같지요. 제가 그미친사람과 동급인가요? 그런사람들 하는말 신경쓰게...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네, 안녕히 주무시고 저 정말 괜찮아요. ^^

december님의 댓글

december
김기자님께선, 
걱정할일이 없으시고(자칭 76세), 
오십프로이상 이미 하셨을 분 같은데..

이 사람은 하지도 못하고 세상 정리할 날만  남은거 같습니다
늙은 내가 최대한 할수 있는 건,
그저 조용히  눈치만 본다는거죠 ㅎ

그래도,  요방.. 
왔다리갔다리 여러분들의  글. 보는 재미로 남은 생을 삽니다 (꾸벅~)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왔다리갔다리 타이밍이 안맞아서 얼굴을 볼수가 없어요. ㅋ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인생은 80 부터라고 하니 이제 걱정의 시작이 아니겠습니까 12월님 ㅎㅎㅎ..
급한일로 조금 멀리 와있습니다.
사랑방이 조용 합니다.

날밤을 세워야 할것같아 길게 못쓰고 갑니다.
낼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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