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 온라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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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인간에게 말거는 세상..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바로 가라, 바로 가라 떠드는 세상..
다음 길은 몇백피트 앞에서 좌회전 하고
그 다음은 몇 마일 직진을 하라고 잔소리 하는 세상..
기계에 속아서 혼자 뚜껑 열리는 세상..
누군가가 나에게 거스리는 말을 하면
아니 나에게 말을 안하더라도 마치 말을 하는것처럼 들리면
알지도 못하는 누구에게 또 거스리는 말을 하는 세상..
그래서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또 뚜껑이 열리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혼자 떠드는 세상..
네가 누구인지 나는 알아
아니 모르더라도 나는 알필요없어, 너라고 생각 할거야
나는 누구인지 알필요 없어
내가 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는 너야만 하는거야..
기계에 속아 인간이 죽어가는 세상..
기계에 속아 서로를 죽이는 세상..
기계가 인간에게 말거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조종하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속이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죽이는 세상..
우주소년 아톰이 하늘을 날지 않아도
로봇 태권 브이가 정의를 위해 솟아나지 않아도
살아있는 기계
죽어가는 인간이
이미 협상이 끝난 세상..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바로 가라, 바로 가라 떠드는 세상..
다음 길은 몇백피트 앞에서 좌회전 하고
그 다음은 몇 마일 직진을 하라고 잔소리 하는 세상..
기계에 속아서 혼자 뚜껑 열리는 세상..
누군가가 나에게 거스리는 말을 하면
아니 나에게 말을 안하더라도 마치 말을 하는것처럼 들리면
알지도 못하는 누구에게 또 거스리는 말을 하는 세상..
그래서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또 뚜껑이 열리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혼자 떠드는 세상..
네가 누구인지 나는 알아
아니 모르더라도 나는 알필요없어, 너라고 생각 할거야
나는 누구인지 알필요 없어
내가 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는 너야만 하는거야..
기계에 속아 인간이 죽어가는 세상..
기계에 속아 서로를 죽이는 세상..
기계가 인간에게 말거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조종하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속이는 세상..
기계가 인간을 죽이는 세상..
우주소년 아톰이 하늘을 날지 않아도
로봇 태권 브이가 정의를 위해 솟아나지 않아도
살아있는 기계
죽어가는 인간이
이미 협상이 끝난 세상..
작성일2012-10-18 23:05
A-1님의 댓글
A-1
요즘 어떠냐? 좀 꿀꿀한가봐?
take it easy, man~ ^
take it easy, man~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가을타나.......? ㅋ
하나 님의 댓글
하나
깜깜님 여긴 오늘 하루종일 비가내리네요 가을은 제가 타는듯 싶어요 아웅 ,,,,ㅠㅠ 슬픈 음악들으믄 괜시리 가슴도 시려오고 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꿀꿀한게 아니라 조금 바쁘요 쏘스양반 ㅎㅎ..
깜깜이님 가을은 즐기는거지 타는게 아닙니다.
스키를 탄다.
연탄이 탄다.
속이 탄다...
이런게 타는겁니다. ^^
하나..님
비 내리느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라 생각하시고
슬픈 음악 듣지 마시고 신나는 노래 들으십시요.
"언닌 하나 스따일.." 뭐 이런 노래로 말입니다 ㅎㅎ..
깜깜이님 가을은 즐기는거지 타는게 아닙니다.
스키를 탄다.
연탄이 탄다.
속이 탄다...
이런게 타는겁니다. ^^
하나..님
비 내리느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라 생각하시고
슬픈 음악 듣지 마시고 신나는 노래 들으십시요.
"언닌 하나 스따일.." 뭐 이런 노래로 말입니다 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이제 본격적인 씨애틀날씨가 시작 되나 봅니다...
비내리는 금욜 늦은밤에 마시는 다방커피도별미입니다..ㅎㅎㅎ
비내리는 금욜 늦은밤에 마시는 다방커피도별미입니다..ㅎ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비내리는 하루~ *.*
아웅~ 낭만적이어라~ 슬픈음악 들으면 더욱 애틋하고 낭만적~ ㅎ
아웅~ 낭만적이어라~ 슬픈음악 들으면 더욱 애틋하고 낭만적~ ㅎ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여기도 화욜부턴 본격적으로 비가올 예정이라나..
세차도 못하고 있으니.. ^^
세차도 못하고 있으니.. ^^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기계가 인간에게 말거는 세상
기계가 인간에게 명령하는 세상
인간들은 감사하게 생각하는 세상
인간이 인간에게 명령하는 세상
인간들은 존심상해 거품무는 세상
인간이 기계에게 말거는 세상
스마트폰 몇마디에 위안받는 세상
인간은 인간을 더이상 믿지못하고
인간이 기계를 더믿는 골때리는 세상
오프세상이 레알 삶의 공간인데
온라인세상 여가 삶의 공간인데
오프세상에 안주못해 밤과낮도 구분없어
온라인세상 올인해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세상
기계가 인간에게 명령하는 세상
인간들은 감사하게 생각하는 세상
인간이 인간에게 명령하는 세상
인간들은 존심상해 거품무는 세상
인간이 기계에게 말거는 세상
스마트폰 몇마디에 위안받는 세상
인간은 인간을 더이상 믿지못하고
인간이 기계를 더믿는 골때리는 세상
오프세상이 레알 삶의 공간인데
온라인세상 여가 삶의 공간인데
오프세상에 안주못해 밤과낮도 구분없어
온라인세상 올인해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