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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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이냐//김양수
바람아,
이 야심한 밤에
꽃향기 내려놓고 가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
바람 없는 한 밤에
바람이 남긴 향기를 느낍니다.
꽃향기인지
그리움인지
추억인지..
아련한 먼 시절인지
방금 느낀 아쉬움인지...
비 그친뒤에 나는 습기찬 눈물인지
햇살 좋던 한 낮 뒤의 아쉬움인지...
바람은 무언가를 내려놓고 갔습니다.
어쩌란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람아,
이 야심한 밤에
꽃향기 내려놓고 가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
바람 없는 한 밤에
바람이 남긴 향기를 느낍니다.
꽃향기인지
그리움인지
추억인지..
아련한 먼 시절인지
방금 느낀 아쉬움인지...
비 그친뒤에 나는 습기찬 눈물인지
햇살 좋던 한 낮 뒤의 아쉬움인지...
바람은 무언가를 내려놓고 갔습니다.
어쩌란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일2012-12-03 22:51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와우~ 달밝은밤 사진이 멋있슴니다...
이곳은 달없는 비내리는 밤인데....
이념도 어쩌란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이곳은 달없는 비내리는 밤인데....
이념도 어쩌란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와우!
씨~~무궁님께서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 내셨슴다.
이놈+이년=이념
마치 그년처럼 보이면서(표현이 과감했음 용서하십쇼)
그넘의 것을 달고 나온 어떤 트래니라 불리는 념이
갑자기 생각이 나면서 말이져..
추카드림다.
가카의 창조적 느낌이
오타로 인한 결정체가 아니길
진심으로 빌면서 비오기 전의 씨나락을
샌프란에서 함 까봅니다.
벨릴 없으시져?
씨~~무궁님께서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 내셨슴다.
이놈+이년=이념
마치 그년처럼 보이면서(표현이 과감했음 용서하십쇼)
그넘의 것을 달고 나온 어떤 트래니라 불리는 념이
갑자기 생각이 나면서 말이져..
추카드림다.
가카의 창조적 느낌이
오타로 인한 결정체가 아니길
진심으로 빌면서 비오기 전의 씨나락을
샌프란에서 함 까봅니다.
벨릴 없으시져?
porto님의 댓글
porto
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porto 님이 무궁화님???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네, porto님은 버섯님,
ㅎㅎㅎ
ㅎㅎㅎ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Porto님 이 뉘신데...
우째튼 방가방가..^^
우째튼 방가방가..^^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Porto님 이 뉘신데...
우째튼 방가방가..^^
우째튼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