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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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傘
雨傘은 비가 나리는 때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우산같은 마음은
언제나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漏電되어 몸 속으로 배어올 때는
손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 마음이 저려온다
저리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간에 언제나
灰色진 배경인데 그런 氣象이 벗겨지지 않는 것은
떨어진 마음을 떨어진 마음이
우산받고 있는 것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 * * *
"우산"이라는 시,
시인이 누군지 가물가물..
영~~ 정신없는 세밑입니다.
이곳저곳 참견도 해야지 인사도...
더구나 정신...없는 얘기도 지으려니...
다들 파리~~ 가셨나?
여기는 조용하네요.ㅎㅎ
좋은 시간!!
비 젖은 길 위, 달리는 차소리가 시원스러운 밤입니다.
雨傘은 비가 나리는 때만 받는 것이 아니라
젖어 있는 마음은 언제나 우산을 받는다
그러나 찢어진 지우산같은 마음은
언제나 아무래도 젖어만 있다
더구나 웃음이나 울음의 표정으로
인간이 漏電되어 몸 속으로 배어올 때는
손댈 곳 발 디딜 곳 없이
지리 마음이 저려온다
저리 눈으로 내다보는 앙상한 우산살 사이의
하늘은 비가 오나 안 오나간에 언제나
灰色진 배경인데 그런 氣象이 벗겨지지 않는 것은
떨어진 마음을 떨어진 마음이
우산받고 있는 것이라
내 손도 누구의 손도 어쩔 도리가 없다.
* * * * *
"우산"이라는 시,
시인이 누군지 가물가물..
영~~ 정신없는 세밑입니다.
이곳저곳 참견도 해야지 인사도...
더구나 정신...없는 얘기도 지으려니...
다들 파리~~ 가셨나?
여기는 조용하네요.ㅎㅎ
좋은 시간!!
비 젖은 길 위, 달리는 차소리가 시원스러운 밤입니다.
작성일2012-12-21 21:17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때로는 우산은 던져버리고
차라리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마음이 떨어지던 내가 떨어지던
갈때가지 가보는것도 시원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전 파리에는 뱅기값이 없어서 못가고
여전히 냉골 사랑방에서 뒹글고 있습니다 ^^
차라리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마음이 떨어지던 내가 떨어지던
갈때가지 가보는것도 시원하지 않겠습니까? ㅎㅎ..
전 파리에는 뱅기값이 없어서 못가고
여전히 냉골 사랑방에서 뒹글고 있습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글쎄요. 그때 마음상태에 따라서 같은비가 와도 틀리게 느껴지잖아요. 우쨋든간에 저는 비오면 아주 좋아요. 눈와도 좋고 서리내려도 좋고 암튼지간에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다 좋아요. ㅎ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오늘밤 깜깜님 머리로 별똥별 하나 떨어져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