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게...
페이지 정보
김기자관련링크
본문
(에릴 프리안//정치토론)
조중동이 아니라 다른 신문에도 나왔다고 우기는 사람
아니 우기는게 아니라 나름대로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
석잔째 비운 술잔에 취해 상대방은 고개를 돌려도
정치 이야기는 지칠줄을 모릅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고개를 돌린 남자는 화까지 나는가 봅니다.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양옆에 앉아있는 두 남자의 얼굴도 심각합니다.
한 남자는 연민의 눈으로, 또 다른 한 남자는 한심한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하는것이 다른 한 동네 사람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이렇게 다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정치라는게 무었인지 친구도 이웃도 때로는 가족도
내편 네편으로 갈라놓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가 모레라고 합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자게판의 열기도 정말 대단합니다.
나라를 위한 희망과 비젼 보다는 과거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내편의 장점 보다는 상대방의 단점이 대부분입니다.
싸우고 헐뜻으며 역사는 흐른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이 선거가 끝나면 이리 저리 ?긴 우리들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고 어루만저 줄것인지를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답게 산다는것이 희안하게 산다는것이 이 세대의 보편성 이라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던 대한민국은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하니까 말입니다...
애국자도 아닌 김가가 강제로 애국자가 되는 밤입니다...
씁쓸한 밤입니다....
작성일2012-12-17 22:14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이런 그림은 어케 구하신담.)
정말 이틀...아니 하루면 다 끝나는거네요.
* * 가 되면 울 아버지 좋아하실거라서 글케 됐으면 싶은데..
정말 이틀...아니 하루면 다 끝나는거네요.
* * 가 되면 울 아버지 좋아하실거라서 글케 됐으면 싶은데..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런 그림은 구글 이미지에가면 공짜로 막 줍니다 ㅎㅎ..
아버님처럼 그저 바라시는 누군가가 되면 좋으시고
또 투표할적에 묵묵히 바라는 누군가를 위해서
국민의 의무로 투표를 하면되는 선거가
왜 이렇게 시끄럽고 나라가 두 동강 날정도로 어지러운지
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분명 일반 국민들은 이런 번거러움을 원치는 안을텐데 말입니다.
아버님처럼 그저 바라시는 누군가가 되면 좋으시고
또 투표할적에 묵묵히 바라는 누군가를 위해서
국민의 의무로 투표를 하면되는 선거가
왜 이렇게 시끄럽고 나라가 두 동강 날정도로 어지러운지
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분명 일반 국민들은 이런 번거러움을 원치는 안을텐데 말입니다.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저도 * * 이 되면 울 부모님이 좋아하실거라서 글케 됐으면 싶은데..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전 ++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모님은 ^^이 되었으면 좋다고 하시고
제 친구는 >>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이 되었으면 좋다고 하시고
제 친구는 >>을 좋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