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멸망한다지요?
페이지 정보
김기자관련링크
본문
졸린 눈을 부비고 일어나고
샤워나 세수를 하고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그래도 웃으며 헉을 하고
학교로 즐겁게 떠난 아이가
어른들의 갈등과 고뇌와
혹은 자신을 자신이 제어하지 못한 마음의 병 때문에
영문도 모르게
놀라자 마자
혹은 놀랄틈도 없이
세상과의 짧은 연을 끊고 하늘로 갔다면..
떠나간 아이들은 죽음이라는 의미는 잘 모를텐데
남은 아이들도 죽음이라는 의미는 잘 모를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천사들에게
누가 어떻게 가장 잘 그 의미를 설명을 해줄까 답답합니다.
누군가가 2012년 세상이 멸망한다고 했던가요?
귓전으로 스치던 그 우스운 멸망론이
어쩌면 진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뉴스를 보고 들으며..
세상이 정말 점점 왜 이렇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샤워나 세수를 하고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그래도 웃으며 헉을 하고
학교로 즐겁게 떠난 아이가
어른들의 갈등과 고뇌와
혹은 자신을 자신이 제어하지 못한 마음의 병 때문에
영문도 모르게
놀라자 마자
혹은 놀랄틈도 없이
세상과의 짧은 연을 끊고 하늘로 갔다면..
떠나간 아이들은 죽음이라는 의미는 잘 모를텐데
남은 아이들도 죽음이라는 의미는 잘 모를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천사들에게
누가 어떻게 가장 잘 그 의미를 설명을 해줄까 답답합니다.
누군가가 2012년 세상이 멸망한다고 했던가요?
귓전으로 스치던 그 우스운 멸망론이
어쩌면 진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뉴스를 보고 들으며..
세상이 정말 점점 왜 이렇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일2012-12-14 22:07
A-1님의 댓글
A-1
이런 묵직한 글은 여기 기들어오는 잡것들은 걍 귀찮타 한다 모르냐?
그러니 아즉 댓글 하나 없지..ㅉㅉ
밑에 떡치는 글같은게 올라오면 살판 난다듯이 기들어와 댓글 다는데
이런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하는글은 그저 길거리 개똥본듯 고개 싹 돌린다.
여기 수준이다.. 새겨들어라 웬쑤야.
그러니 아즉 댓글 하나 없지..ㅉㅉ
밑에 떡치는 글같은게 올라오면 살판 난다듯이 기들어와 댓글 다는데
이런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하는글은 그저 길거리 개똥본듯 고개 싹 돌린다.
여기 수준이다.. 새겨들어라 웬쑤야.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아라따 웬쑤야~ ^^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후~~ 구여워~~ 두 냥반!!
(이렇게 말했다고 쥐도 새도 모르게 가는거아녀~~)
(이렇게 말했다고 쥐도 새도 모르게 가는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