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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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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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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겨울나무 아래서
빈 모습의 내가
빈 마음으로 하염없이 서성거렸다.


빈 마음으로 하염없이 서성거렸다.
빈 모습의 내가
빈 겨울나무 아래서


추웠다...

작성일2012-12-13 21:1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center>

겨울입니다

춥습니다

졸립니다

피곤한가 봅니다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ㅎㅎㅎ 겨울 입니다.
쌀쌀 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슴니다...이곳은....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겨울입니다.
쌀쌀합니다.
맑고 청량한 밤하늘이 싱그럽고
차가운 공기가 가슴을 차갑게 합니다..

이곳은...  ^^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맑고 청량한 밤하늘이 싱그럽다니...
커피한잔 생각 나시겠슴니다..ㅎㅎ
물론 비내리는 밤하늘 아래서 마시는 커피보다
더 운치있고 맛있 겠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맑고 청량하고 춥습니다.
커피 보다는 술 한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먼저 쓰러지겠습니다.
무궁화님도 존 밤, 존 꿈 꾸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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