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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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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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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컴도 없고
TV에서 만화 영화도 30분만 보여 주었지만

하루종일 아무런 장난감도 없이
이런 놀이로 놀다보면

지루함은 커녕 아쉬움만 남는 저녁이
엄마의 '김가야~ 밥 묵으라' 하는 소프라노 톤에
어느덧 다가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건 오징어 가이상 이라고 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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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거시기 박기.. 지금도 가끔 각제비님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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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쑤힘, 깜깜이님, 초롱엄마님, 하나..님, 비님.. 다 모여서 노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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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가끔 혼자 이짓도 하며 혼자 놀았던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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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뭔 놀이들이 있었더라.....

작성일2013-01-18 21:45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 외에도 김가의 주특기 아이스께끼가 생각 나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전부 19금이라 생략 하렵니다 ㅎㅎㅎㅎ..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기자님, 심심하셨나봐요~~ㅎㅎ
옛날에 초롱에미도 무지 잼있게 놀던 놀이들이에요.
다시 저렇게 놀아볼 수도 없고...
그림이나마... 재밌게 놀다갑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ㅎㅎㅎ..

김가는 늘 심심 합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씨나락의 금자탑을 쌓고 있습니다.

혼자서.. ^^

초롱에미님의 댓글

초롱에미
ㅋㅋ 그거 굉장히 힘든걸 하시니...
매일매일 씨니락...
기자님 아니면 누가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진짜루... 존경, 경의, 찬사 다 보냅니당~~~(미안한 맘도 쪼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감사합니다....만
지송할 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다 김가놈 지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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