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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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쌓이는
겨울밤이 그립습니다.
처마끝 고드름
툭툭 분지르던
시린 바람이 그립습니다.
눈그친 하늘
겨울햇살에 맞서던
눈부신 눈빛이 그립습니다.
빨그랗게 언
내 볼따구 녹여주시던
울엄마 손길이 그립습니다.
하얀 눈 쌓이는
겨울밤이 그립습니다.
처마끝 고드름
툭툭 분지르던
시린 바람이 그립습니다.
눈그친 하늘
겨울햇살에 맞서던
눈부신 눈빛이 그립습니다.
빨그랗게 언
내 볼따구 녹여주시던
울엄마 손길이 그립습니다.
작성일2013-01-14 20:04
생각나는이님의 댓글
생각나는이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이곳 생활 처음으로 얼음이 얼었습니다.
추워 죽겠습니다...
추워 죽겠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북가주도 너무 춥습니다..
생각나는님의 시를 읽다보니
엄마의 손길 보다는
앞니 빠진 보람이와의 그리움이 앞서는건
김가 가슴의 통속함이 아닌가 합니다.
아~ 추버라....
<iframe width="48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UMeViYCzg_s?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생각나는님의 시를 읽다보니
엄마의 손길 보다는
앞니 빠진 보람이와의 그리움이 앞서는건
김가 가슴의 통속함이 아닌가 합니다.
아~ 추버라....
<iframe width="48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UMeViYCzg_s?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비됴속 낭자의 옆 모습은 보람이랑 흡사한데
손은 저렇게 솥뚜껑 만치 크지는 않습니다.
보람이의 손은 조막 만합니다.
손은 저렇게 솥뚜껑 만치 크지는 않습니다.
보람이의 손은 조막 만합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햐~
진짜춥다..
진짜춥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북가주 30년생활에 사우스베이에서 살얼음도 봤지만
이렇게 추븐것은 기억이 엄서..
이렇게 추븐것은 기억이 엄서..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김가도 추버서 움막에 군불 팍팍 때가며
냄새나는 침낭속에 코 박고 웅크립니다.
술로님도 따스한 밤 되시길
김가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쓰러지겠습니다 ^^
냄새나는 침낭속에 코 박고 웅크립니다.
술로님도 따스한 밤 되시길
김가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쓰러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