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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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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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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새 달력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문득 올해는 혹시 365일이 아니라 366일이 아닐까 하는
씨나락 비스무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366일은 아닐거라 생각은 하지만
언제 시간나면 한번 세어 보리라 마음을 먹으며
다음과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느 달은 30일, 어느 달은 31일
기가막히게도 어느 달은 28일인 달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누가 복잡하게 만들어 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대가 변하면 모든게 변하는 법..

10진법을 대굴 정수리에 못박고 살아온 김가같은 단순 명료한 인간들을 위해
한 달은 무조건 36일로 정해서 360일을 기본적인 일년으로 정하고

나머지 5일은 뽀나수로다가
그냥 띵가띵가 하게 놀수있는 달력을 만들어 판다면...
이거 대박이지 않겠습니까?

저만 그렇게 생각 하는겁니까?
그런겁니까?



이런 달력도 누가 맹글어 파는데 과연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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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08 21:3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img src = http://www.ljcfyi.com/blog/2008/jan2008/calendarDate.jpg

이런 달력이 바로 이런 달력입니다.
왜 원글에는 안되느거야....

씨애틀 무궁화님의 댓글

씨애틀 무궁화
ㅎㅎㅎ 그러면 일년 10달에 나머지 5일은
새해년도를 준비하는 띵까 띵까 연휴기간 이네요.
꽤 좋은달력이 될것 같슴니다...
기자님! 달력 만들어 파시다가 대박나면
이넘 세일즈맨으로 좀.....ㅎㅎㅎ

하나 님의 댓글

하나
ㅋ오랫만에  들렷더니  아직두  무궁화님  열심히  댓글다고  계시는군요
전요즘  티브  연속극  보느라    티브에  빠저서    산답니다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버리는지요 ㅎㅎㅎ  기자님  그리고  무궁화님  잘지내시죠?    모든분들  새해    더욱    건강하시구요  복을  넘치도록  누리세요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FONT COLOR= BROWN>무궁화님과 하나씨도 여전하시군요.. ^^
새해엔 웃는날이 366일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어제 하루 땡땡이를 치니
자주 못뵈던 세 분, 무궁화님, 하나..님, 술로님
모두들 총동원들 하셨습니다 ^^

김가가 자주 땡땡이를 쳐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반가운 분들이 자주 오실수 있도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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