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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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오밤중이면 밖으로 나가 하늘을 처다 본다.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자리만 찾으면
북극성이 어디인지 알수 있다고 했던가..
학당 댕길때 별자리를 배웠던것도 같은데
당최 머리속은 밤 하늘처럼 까맣기만 하고
눈자위 허옇게 치켜 뜨고 위를 보니 네모난 네개의 별속에
별 삼형제가 보이는데 저 별자리는 뭐라고 부르더라..
간신히 굳은 두뇌를 무리하여 가동해서 기억 나는것은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저 별들은 몇 백, 몇 천년전에
저 별에서 요이~땅! 한 빛들이 지금 내 망막에 부딛힌다는것..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지구가 태양계에서 뺑뺑이 돌구
그 태양계는 더 큰 은하계 안에서 또 뺑뺑이 돌구
그 은하계는 또 무엇인가에서 뺑뺑이를 돌지
혹은 지루박 스텝을 밟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것을 생각하니...
그야 말로 우주에서는 티끌속의 티끌만도 못한 나를
우주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내 마음의 엄청난 착각이여..
삶의 무게가 커질때 마다
그리움 혹은 외로움이라는 요상한 감정이 가심패기를 쳐 댈때마다
밤 하늘의 별들을 쳐다 볼수있는 이상한 행운이여..
지금 내가 눈자위 허옇게 치켜뜨고 째려보는 저 별들을
그녀도, 그대도, 그 냥반도 쳐다보고 있으려나...
그리고 나처럼 삶의 무게를 대굴로 느끼며
가심패기를 냅다 쳐대는 그리움 혹은 외로움을 느끼실려나...
혹은 씨잘떼기 없는 눈물도
한 방울 혹은 두 방울쯤 흘리시려나...
달은 오늘따라 왜 저리 씨잘떼기 없이 밝으냐
보름달도 아닌 주제에....
된장..............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자리만 찾으면
북극성이 어디인지 알수 있다고 했던가..
학당 댕길때 별자리를 배웠던것도 같은데
당최 머리속은 밤 하늘처럼 까맣기만 하고
눈자위 허옇게 치켜 뜨고 위를 보니 네모난 네개의 별속에
별 삼형제가 보이는데 저 별자리는 뭐라고 부르더라..
간신히 굳은 두뇌를 무리하여 가동해서 기억 나는것은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저 별들은 몇 백, 몇 천년전에
저 별에서 요이~땅! 한 빛들이 지금 내 망막에 부딛힌다는것..
지금 내가 서있는 이 지구가 태양계에서 뺑뺑이 돌구
그 태양계는 더 큰 은하계 안에서 또 뺑뺑이 돌구
그 은하계는 또 무엇인가에서 뺑뺑이를 돌지
혹은 지루박 스텝을 밟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것을 생각하니...
그야 말로 우주에서는 티끌속의 티끌만도 못한 나를
우주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내 마음의 엄청난 착각이여..
삶의 무게가 커질때 마다
그리움 혹은 외로움이라는 요상한 감정이 가심패기를 쳐 댈때마다
밤 하늘의 별들을 쳐다 볼수있는 이상한 행운이여..
지금 내가 눈자위 허옇게 치켜뜨고 째려보는 저 별들을
그녀도, 그대도, 그 냥반도 쳐다보고 있으려나...
그리고 나처럼 삶의 무게를 대굴로 느끼며
가심패기를 냅다 쳐대는 그리움 혹은 외로움을 느끼실려나...
혹은 씨잘떼기 없는 눈물도
한 방울 혹은 두 방울쯤 흘리시려나...
달은 오늘따라 왜 저리 씨잘떼기 없이 밝으냐
보름달도 아닌 주제에....
된장..............
작성일2013-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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