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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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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치권의 쌈박질로 시퀘스터(sequester)가 발동이 걸려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할지 서서히 목을 조여오는 느낌이고

한국역시 정치권의 쌈박질로 잘하면 장관들 없이
대통령 혼자 통치 부루쑤 일보 직전이고

국민을 위하여 국민이 돈 내서 국민이 뽑아놓은 정치인들...

자신을 조금만 낮추고 낮춘만큼만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면
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빛과 희망을 줄것 같은데

야~ 이 개나리 십장생들아 그게 그렇게 힘든거냐?
존나재수 열라구려 한것들아~~~~!

작성일2013-03-05 20:27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이두문자의 대부께서 나시었습니까..
물 건너 박녀 얘긴 그동네 업보라 치고
汚叛魔 대가리 무뇌충이 US나라 잡아먹는 꼴두
여엉 볼쌍사나와서리..
2,30년 전만 해두 이동네 참 겐찮았는뎁쇼
있는 넘들이 풀 수 있게 안하구
자꾸 있는 넘들 목을 죄니 원,
울처럼 빌어 먹어야 하는 처지 사람들을
생각하는 건지 아닌지 내 참..
가진 건 없어두 본래가 보수적인
다리 밑 개천 출신이라
아제비님 푸념에 저두 한 발작 해씀다 ㅎㅎ
말 난김에 뜨신 국물이나 한사발 구하러
나가야 겠슴다. 
며칠 자리를 비울 일이 생겼습니다.
존 저녁 되십쇼..

아무것도아닌님의 댓글

아무것도아닌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때 거의 모든 한인들이 오바마를 외칠때
은근히 밋 선생이 되었으면 하며 소리도 못내고 응원을 하던 한 논네가
오늘 모처럼 동지를 만난것 같아 참으로 반갑습네다 ^^

한국이나 미국이나 다 우덜 팔자라 생각하고
담번을 기약하며 인내하며 살다가 살다가
언젠가는 요단강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ㅎㅎ..

먼길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 건강 챙기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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