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참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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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두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있었다.
둘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쉴새없이 짹짹거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포수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포수는 '이거 완전 대박' 하며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으려고 했지만
둘이 하도 찰싹 꼭 붙어 있어서 조준이 잘 되지 않았다.
포수는 하는 수 없이 우선 한 마리만 잡으려고 생각하고
자세히 보니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는 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
"어차피 먹을 거니까 이왕이면 털이 없는 참새를 잡아야겠다"
그리고 그 참새를 조준해서 '타아앙!'
털이 없던 참새는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고
그 옆에 있던 참새는 잽싸게 달아났는데,
달아나면서 하는 말....
"우쒸~ 겨우 다 벗겼는데..."
작성일2013-02-01 22:20
힘들다그치..님의 댓글
힘들다그치..
초롱엄마님
썰렁한 참새얘기 잼있게
웃어주셔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썰렁한 참새얘기 잼있게
웃어주셔서 다시한번 올립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이건 참새 시리즈가 아니라
제비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ㅎㅎ..
제비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ㅎ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이거 19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