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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속담이던가..
남정네가 녀자의 궁디를 아주 좋아할수는 있지만
그 남정네에게는 녀자가 허용 하는것만 허용된다 라고..

일본 속담이던가..
차가운건 고양이 코와 녀자 궁디라고..

진실이야 가려보면 나오겠지만
대한민국에서 무쟈게 높은 나리가 술 마시다 궁디를 어찌했다고
다른 언론들은 잘 모르겠지만 자게판이 후끈 달아 올랐다.

궁디...
요즘들어 아주 무서워지는 궁디다라는 생각이 든다.

미쑤홍 쭉빵 궁디도 잘못 처다보면 성희롱
미쑤킴 빵쭉 궁디도 잘못 건드리면 성희롱
미쑤팍 빵빵 궁디도 잘못 스치면 성희롱

이래도 성희롱 저래도 성희롱 = 녀자의 궁디...

이런 무서운 궁디를 암만 Flat Tire에 취했다지만
겁 머리님 잠시 귀양 보내시고 진짜로 꾸악~ 움켜줬다면

김가처럼 깡통이나 줍는 불쌍한 인생이라면
따구 몇 방에 뵨태색햐~ 라며 끝나겠지만

김가처럼 무시칸 사람도 낮이 익은 냥반이면
대한민국에서도 나름 한가닥 하는 냥반일터인데...

그 무시무시한 궁디를 궁디 취급하신 그 냥반..
이제는 젓 되신것 같아 가심이 다 이상하네..

너도 나도 궁디 조심
꺼진 궁디도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