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역사.... 금관가야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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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가 (龜旨歌)
龜何龜何(구하구하)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수기현야)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약불현야)
내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구워서 먹으리
++
금관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이 가르쳐서
나라의 풍요를 바라며 부르던 노래라고 하는데..
그 속뜻을 자세히 살펴보건데
거북이 머리를 한자로 쓰자면
귀두(龜頭).. 말 그대로 거북이 머리인데
누가, 왜, 무엇때문에
갖다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귀두를 거북이 머리 보다는
둥글고..구멍이 하나있는
거시기의 끄트머리로 일반적으로 쓰고있다.
그런데 구지가에서는 머리를 내밀란다...
내밀으면.. 그 담은 안봐도 야동인데
만약에 안 내밀으면
먹는단다...
것도 구워 먹는단다..
내 밀어도 먹겠다는 말이고
안 내밀으면 강제로라도 뜨겁게 먹겠다고 말이니..
맴은 맴이고 몸은 몸이로다..
라는 말못한 고민을 가진 남정네들은
이런말 들을때의 심정들은 말안해도 잘 알거다...
좌우당간에...
금관가야 초기의 남정네들은
추측컨데 맨날 다리가 풀리고 눈은 쾡해서...
도무지 힘을 못쓰던 남정네들만 존재했을것 같다.
어쩌면 이것이 금관가야 멸망의 원인이 되었을지도...
그런데 이 노래가 금관가야만의 노래인가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신 구지가..
밤이면 밤마다 불려지는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지..
금관가야의 망령이 지금까지 따라 다니며
오늘의 다리 풀리고 눈 쾡한 남정네들이 양산 되고...
이것이 곧 인류 멸망의 징조는 아닐런지..
龜何龜何(구하구하)
거북아 거북아
首其現也(수기현야)
머리를 내어라
若不現也(약불현야)
내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구워서 먹으리
++
금관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이 가르쳐서
나라의 풍요를 바라며 부르던 노래라고 하는데..
그 속뜻을 자세히 살펴보건데
거북이 머리를 한자로 쓰자면
귀두(龜頭).. 말 그대로 거북이 머리인데
누가, 왜, 무엇때문에
갖다 붙였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귀두를 거북이 머리 보다는
둥글고..구멍이 하나있는
거시기의 끄트머리로 일반적으로 쓰고있다.
그런데 구지가에서는 머리를 내밀란다...
내밀으면.. 그 담은 안봐도 야동인데
만약에 안 내밀으면
먹는단다...
것도 구워 먹는단다..
내 밀어도 먹겠다는 말이고
안 내밀으면 강제로라도 뜨겁게 먹겠다고 말이니..
맴은 맴이고 몸은 몸이로다..
라는 말못한 고민을 가진 남정네들은
이런말 들을때의 심정들은 말안해도 잘 알거다...
좌우당간에...
금관가야 초기의 남정네들은
추측컨데 맨날 다리가 풀리고 눈은 쾡해서...
도무지 힘을 못쓰던 남정네들만 존재했을것 같다.
어쩌면 이것이 금관가야 멸망의 원인이 되었을지도...
그런데 이 노래가 금관가야만의 노래인가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신 구지가..
밤이면 밤마다 불려지는것이 지금의 현실이 아닌지..
금관가야의 망령이 지금까지 따라 다니며
오늘의 다리 풀리고 눈 쾡한 남정네들이 양산 되고...
이것이 곧 인류 멸망의 징조는 아닐런지..
작성일2013-06-15 21:17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한국에서는 거북이도 구워먹나요?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거북이회 전문집은 못 봤으니
아마도 구워 먹을것으로 추측 합니다.
아마도 구워 먹을것으로 추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