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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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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저 손님처럼 왔다가 가끔 댓글이나 몇마디 다는걸로 인사나 하렵니다.
반갑습니다. 사랑방 여러분.

작성일2013-05-27 23:50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반갑습니다 ^^
저도 재주가 메주이긴 마찬가집니다.. ^^;

지가람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지만
세상엔 사람도 많고 인물도 많은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해서 이젠 김기자님 혼자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만

진공관시절.. 엔지니어를 꿈꿨던 사람이라
몇마디 하고나면 바닥나는 글재주에
이젠 저도 눈팅수준에 머물고 있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네요..

자주뵙지요..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웰컴! 뭐 기분 나는대로 시간 나는대로 눈팅하고 싶을때 하고 댓글 쓰고 싶을때 하고 원글 쓰고 싶을때 하고 안하고 싶을때는 안하고 할 그냥 이런곳이 있다는게 좋은거지요.ㅎ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김기자님이 왜 안타까워요? 조용한데서 김기자님 붓이 가는데로 글쓰며 명상의 시간을 갖고 또 그러다가 사람들이라도 찾아오면 두런 두런 하고..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즐기는 김기자님 아주 신나 보이는데..김기자님 명상 하시는데 떠들지 않으려고 저는 노력해요..ㅎㅎ

멋진상상님의 댓글

멋진상상
ㅋㅋㅋ

여긴 사랑방이에욧
절간이 아니랍니다~ ㅋㅋ

김기자님 혼자 외로이 군불때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상상중?)


깜깜이님이라도 말을 안걸어 주면
입에 거미줄이 칠겁니다.. ^^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노상 씨나락 까먹으니 거미줄칠 시간이 없을텐데..ㅎㅎ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멋진님도 별 상상을...
김논네 군불때는 모습이야 납작궁디 삐죽 하늘로 뻐치고
눈탱이가 벌게져서 눈물이나 질질 짜는것을...ㅎㅎ

깜깜이님 저는 사랑방에서
명상도 하고 군불도 때면서 씨나락 까먹는게 취밈니다요

암튼 사랑방 손님님 무쟈게 반갑습니다.
눈팅도, 댓글도, 원글도 때론 악플도^^
암튼 뭐든지 환영입니다~~

사랑방 손님님의 댓글

사랑방 손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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