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흑백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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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평상에
그늘을 널고 있네요
어머니는 솥을 걸고 수제비를 띄우시고
그 옆에 바람은 감또개 주워
살구놀이 하고 있고
*
칠월 첫 주말입니다
사랑에 계시는 손님
안녕히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늘을 널고 있네요
어머니는 솥을 걸고 수제비를 띄우시고
그 옆에 바람은 감또개 주워
살구놀이 하고 있고
*
칠월 첫 주말입니다
사랑에 계시는 손님
안녕히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3-07-06 06:19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지나온 세월이 아름다울수 있는것은
추억이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그때 그 순간은 힘들고 아팠을 지라도
그때 그 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7월의 첫주는
방황하듯 돌아다니며 만들어낸 피곤으로 시작 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속 흑백사진을 찍은 하루 였습니다.
추억이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그때 그 순간은 힘들고 아팠을 지라도
그때 그 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7월의 첫주는
방황하듯 돌아다니며 만들어낸 피곤으로 시작 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속 흑백사진을 찍은 하루 였습니다.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정말 흑백 사진이군요
그 때를 총천연색으로 , 3D로 보여주는
그림이군요...
뒤에 비스듬히 기대 누운 싸리비의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그 때를 총천연색으로 , 3D로 보여주는
그림이군요...
뒤에 비스듬히 기대 누운 싸리비의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정말 그 때의 사진이군요
뒤 족에 비스듬히 기대어누운 싸리비따라
저도 가만히 기대고 싶네요
뒤 족에 비스듬히 기대어누운 싸리비따라
저도 가만히 기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