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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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는 것...
볼것도 못보고
보고싶어도 못보고
간신히 보고도 못느낀다는 것...
나이와 절망은 비례하고
나이와 욕구는 반비례하고
나이와 껄떡임은 비례하고
나이와 시력은 반비례하니
나이를 먹는다는 것..
참 슬프다는 것...
볼것도 못보고
보고싶어도 못보고
간신히 보고도 못느낀다는 것...
나이와 절망은 비례하고
나이와 욕구는 반비례하고
나이와 껄떡임은 비례하고
나이와 시력은 반비례하니
나이를 먹는다는 것..
참 슬프다는 것...
작성일2013-08-16 21:47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작년까지만 해도 다 보였는데....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줄을 하나 긋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길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타인과의 간격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꼬리를 문 뱀처럼 자기를 먹는 일입디다
자신에게 줄을 하나 긋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길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타인과의 간격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신의 꼬리를 문 뱀처럼 자기를 먹는 일입디다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금년에도 해도 다 보일텐데...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줄을 긋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의 길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타인과의 간격을 그만큼 없애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이 갈라서기 위한 자신만의 처방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기의 꼬리를 문 뱀처럼 자신을 먹는 일입디다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렇셨거던요...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에게 줄을 긋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의 길을 그만큼 지우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타인과의 간격을 그만큼 없애는 일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신이 갈라서기 위한 자신만의 처방입디다
나이를 잡숫는다는 것은
자기의 꼬리를 문 뱀처럼 자신을 먹는 일입디다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렇셨거던요...
멋진상상님의 댓글
멋진상상
에구구~
돗보기는 뒀다가 뭐하시려고.. ㅋㅋㅋ
에구구~
픽슬이 너무낮아...
아~~~~ 깝다~~~
돗보기는 뒀다가 뭐하시려고.. ㅋㅋㅋ
에구구~
픽슬이 너무낮아...
아~~~~ 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