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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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날이갈수록...
문자와 문장을 토해 내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바..
이것이..
노령화에 의한 퇴행성,재생불량성,비가역적 지적수준저하증이 원인인지..
아니면 국어의 어문체계가 한층 발달하여서인지..
또 아닐작시면
복잡한 대굴속의 뇌 기능에 급작스런 장애가 온것인지..
혹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삶의 장벽 저 너머로
홀연히 번뇌라는 욕망 덩어리를 던져 버림에선지
요즘의 여긴 도저히 사랑이라는 이름의 방구석이 아니라
갈등과 욕망적 낙망만을 안겨주는 마법의 성인것 같은데...
다만...
떠날수 없는 무엇인가가 바짓가랑이를 잡아 당기니
그것이...
참으로 문제인것 같은데...
그 무엇인가가 무엇인지
알수없는 무엇인가로 무엇인가를 갈등케 하는
사랑방...
김가의 씨나락은 이제 서서히 말라만 가고
들어난 밑바닥의 다 갈라진 가심패기에는
토해 내고픈 문자와 문장만이
여
기
저
기
널부러저
먼지속에 서서히 가라앉고 있더라...
작성일2013-08-14 21:30
깜깜이님의 댓글
깜깜이
생각하는 로뎅의 씨나락이 말라갈 리가요.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생각하는 로뎅은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명작을 맹글어 냈지만..
암 생각없는 김가는
김가의 암 생각없는 씨나락만 날리고 있습니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명작을 맹글어 냈지만..
암 생각없는 김가는
김가의 암 생각없는 씨나락만 날리고 있습니다...
무심한 별님의 댓글
무심한 별
저 같이 재주 없는 눈팅족을 위해서
힘내세요...
김기자님 문장 화이링!!
힘내세요...
김기자님 문장 화이링!!
지가람님의 댓글
지가람
아이고, 입추래도 가을 아직 한참인디
우울쌍을 겪어시나보네요
오늘이 흙 다시 만져본날이니
제발 광복하소서.김기자니이임 !
그래야 사랑방 만세삼창 하지요 ㅁㅁ
우울쌍을 겪어시나보네요
오늘이 흙 다시 만져본날이니
제발 광복하소서.김기자니이임 !
그래야 사랑방 만세삼창 하지요 ㅁㅁ
멋진상상님의 댓글
멋진상상
김가의 씨나락이 마르는 날은
태평양의 바닷물이 마르는 날..
강렬한 태양으로 말미암아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도
거친태풍이 되어 또 다시 비바람을 쏟아내릴
김가의 씨나락은 잠시 구름을 머금고 있을 뿐..
태평양의 바닷물이 마르는 날..
강렬한 태양으로 말미암아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도
거친태풍이 되어 또 다시 비바람을 쏟아내릴
김가의 씨나락은 잠시 구름을 머금고 있을 뿐..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씨나락이 말라 가는것은 사실이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