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딸리 스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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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만든다.
++
김가가 이렇게 멋있는 말을 할리가 당연히 없고
빈센트 반 고흐가
태오라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중 한 구절.
어린 시절
책상위에 놓인 지구본을 돌리다가
손꾸락으로 탁! 찍어서 걸린 도시나 나라를 정해서
백과사전을 뒤져 그 도시와 나라를 찾아보고
혼자 상상의 여행을 수시로 떠났을때의 즐거움..
충주호 어디쯤 이던가
깜깜한 오밤중에 이름 모를 시골길을 걷다가
처음으로 본 반딧불의 신기함과 두려움..
요세미티 근처의 작은 캠프촌에서
자다말고 쉬가 마려워 겨 나오다 문득 처다본 밤 하늘..
세상에 저렇게 많은 별들을 어디서 다 퍼왔나 하며
조금씩 새는줄도 모르고 입 헤~ 벌리고 처다본 그 날밤 그 황홀감..
스딸리 스딸리 한 밤에
스딸리 스딸리 한 노래가 생각나고
스딸리 스딸리 한 밤하늘을 간만에 여유 부리며 처다 보니
스딸리 스딸리 한 글은 쓰고싶은데
스딸리 스딸리 하고싶은 망상만 머리를 맴맴도니...
걍 스딸리 스딸리파의 두목
고흐의 씨나락이 졸라 멋지게 느껴져서
안 스딸리 스딸리하게 써내려간
씨나락 몇 토막...
오늘도 바람이 션하다....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만든다.
++
김가가 이렇게 멋있는 말을 할리가 당연히 없고
빈센트 반 고흐가
태오라는 사람에게 보낸 편지중 한 구절.
어린 시절
책상위에 놓인 지구본을 돌리다가
손꾸락으로 탁! 찍어서 걸린 도시나 나라를 정해서
백과사전을 뒤져 그 도시와 나라를 찾아보고
혼자 상상의 여행을 수시로 떠났을때의 즐거움..
충주호 어디쯤 이던가
깜깜한 오밤중에 이름 모를 시골길을 걷다가
처음으로 본 반딧불의 신기함과 두려움..
요세미티 근처의 작은 캠프촌에서
자다말고 쉬가 마려워 겨 나오다 문득 처다본 밤 하늘..
세상에 저렇게 많은 별들을 어디서 다 퍼왔나 하며
조금씩 새는줄도 모르고 입 헤~ 벌리고 처다본 그 날밤 그 황홀감..
스딸리 스딸리 한 밤에
스딸리 스딸리 한 노래가 생각나고
스딸리 스딸리 한 밤하늘을 간만에 여유 부리며 처다 보니
스딸리 스딸리 한 글은 쓰고싶은데
스딸리 스딸리 하고싶은 망상만 머리를 맴맴도니...
걍 스딸리 스딸리파의 두목
고흐의 씨나락이 졸라 멋지게 느껴져서
안 스딸리 스딸리하게 써내려간
씨나락 몇 토막...
오늘도 바람이 션하다....
작성일2013-08-01 21:26
무심한 별님의 댓글
무심한 별
이름모를 시골길은 우리 인생길 은총중의 하나죠..ㅎㅎ
전 이작도의 밤하늘에 스딸리 한표.
전 이작도의 밤하늘에 스딸리 한표.
멋진상상님의 댓글
멋진상상
난..
무심한 별님을
무심한 꿈.. 으로 해석한 고흐에게 한표. ^^
무심한 별님을
무심한 꿈.. 으로 해석한 고흐에게 한표. ^^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난...
본적은 없지만
별님이 본 이작도의 밤 하늘과
스딸리의 주인공 고흐와
별님과
상상님에
백만표 꽝! ^^
본적은 없지만
별님이 본 이작도의 밤 하늘과
스딸리의 주인공 고흐와
별님과
상상님에
백만표 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