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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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넌 바보야
내 맘도 몰라주는
그저 묵직한 저 돌바위 같아
한곳만을 바라보고
자꾸만 서성거려도 몰라주는
넌 멍청해
사랑 한다는데
내가 널 사랑한다는데
어느 새 돌바위 되어
꿈쩍도 안 하는 널
그저 천막이 되어 그 위 그늘 만들어 주고픈
나는 더 바보일지 몰라
아는지 모르는지
고개만 끄덕여 줘도 좋잖아
돌아서는 내 모습에
이제 그만 돌바위 마법이 풀려
달려와 줬음
여경희
작성일2014-06-23 23:47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
내가 대학생 때..
한 여학생에게 받았던 편지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아마..
내가 바보였나 봅니다
내가 대학생 때..
한 여학생에게 받았던 편지가 생각나는
글입니다..
아마..
내가 바보였나 봅니다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아니..
나는 바보였을 겁니다
나는 바보였을 겁니다
bplat님의 댓글
bplat
저는 결혼 전 까지 계속 차이기만 해서...
돌바위 역활을 못해 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 껄덕대며 들이민 적은
없고요.
항상 지네들 맘대로 접근했다가
지내들 마음대로 떠나갔지요.
돌바위 역활을 못해 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 껄덕대며 들이민 적은
없고요.
항상 지네들 맘대로 접근했다가
지내들 마음대로 떠나갔지요.
시애님의 댓글
시애
술로님은 많은 사랑을 해 보신 듯..
무모한 사랑에... 돌바위 사랑 까지.. ㅎㅎ
bplat님은
첫사랑... 하나 만 해 본 시애랑..
똑 닮은 쌍둥이... :p
무모한 사랑에... 돌바위 사랑 까지.. ㅎㅎ
bplat님은
첫사랑... 하나 만 해 본 시애랑..
똑 닮은 쌍둥이... :p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많은 사랑이 아니라 잊혀지지 않는 그런.. ^^;;
시애님의 댓글
시애잊혀지지 않는 많은 그런 사랑..? ;p
시애님의 댓글
시애
잊혀지지 않는 그런 많은 사랑..? ;p
멋진술로님의 댓글
멋진술로
ㅎㅎㅎㅎㅎ;;
혹시..
저를 아십니까?...
ㅎㅎㅎㅎㅎ;; 쿨럭
혹시..
저를 아십니까?...
ㅎㅎㅎㅎㅎ;; 쿨럭
시애님의 댓글
시애
10 년 전..
그때
그 코너 집 머슴애.. ㅋㅋ
아니나요?..
그때
그 코너 집 머슴애.. ㅋㅋ
아니나요?..
시애님의 댓글
시애
시애
2014-06-28 00:38:04 10 년 전..
그때
그 코너 집 머시마.. ㅋㅋ
아니나요?..
2014-06-28 00:38:04 10 년 전..
그때
그 코너 집 머시마.. ㅋㅋ
아니나요?..
시애님의 댓글
시애
술로님은.. 누구세요?..
혹시..
전에 만난적이 있나요?
혹시..
전에 만난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