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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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합니다.
사랑하는 자의 몫은 간명합니다.
사랑하는 일 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사랑의 대가란,
진정 사랑하는 자라면 잊고 지내도 좋습니다.
헤세(Hesse) 식의 표현을 빌자면 이렇습니다.
'우리에겐 사랑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사랑하는 일에 보상이 혹 있다면,
사랑받음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있다는 그 자체입니다.
조창인
Chandelier
사랑하는 자의 몫은 간명합니다.
사랑하는 일 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사랑의 대가란,
진정 사랑하는 자라면 잊고 지내도 좋습니다.
헤세(Hesse) 식의 표현을 빌자면 이렇습니다.
'우리에겐 사랑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사랑하는 일에 보상이 혹 있다면,
사랑받음이 아닙니다.
사랑하고 있다는 그 자체입니다.
조창인
Chandelier
작성일2014-10-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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