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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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밤새 님 그리다..
새벽녘
죄의식과 보고픔에....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김영랑
밤새 님 그리다..
새벽녘
죄의식과 보고픔에....
작성일2015-04-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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