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 Guten Mächten- Siegfried Fietz 선한 섭리에 (독일어, 영어와 한글자막 German, Eng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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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독일 가사 Laß warm und hell die Kerzen heute flammen, Wenn sich die Stille nun tief um uns breitet, |
유샤인 번역 가사 | By loving forces silently surrounded, I feel quite soothed, secure, and filled with grace. So I would like to live these days together, and go with you into another year. Refrain: By loving forces wonderfully sheltered, we are awaiting fearlessly what comes. God is with us at dusk and in the morningand most assuredly on ev'ry day and evil days are weighing down on us. Oh Lord, to our souls, so scared and sore, give rescue, as it's that you made us for. And when you pass to us the bitter chalice of suffering, filled to the brim and more, we take it, full of thanks and trembling not, from this, your caring and beloved hand. Refrain: But if you want to please us, over and again, with our shining sun and wondrous world, let us muse on what is past, and then we shall, with our lives, in all belong to you. Refrain: Warm and bright be our candles' flame today, since into gloom you brought a gleaming light, and lead again us, if you will, together! We know it: you are beaming in the night. Refrain: When silence now will snow around us ev'rywhere, so let us hear the all-embracing sound of greater things than we can see and wider, your world, and all your children's soaring hail. Ref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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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능력으로
선한 능력에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쌓여서,
보호받고 위로받는 이 놀라움 속에
여러분과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옛 것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어두운 날들의 무거운 짐은 여전히 우리를 누르지만,
오 주님, 내몰려 버린 우리의 영혼에게
주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쓰라리고 무거운 고통의 잔을
가득 채워 저희에게 주셨으므로
저희는 그 잔을 주님의 선하고 사랑스런 손으로부터
떨림없이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이 세상에서 기쁨과
빛나는 햇빛을 주기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며
저희의 생명을 온전히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어두움을 밝히신 촛불은
오늘도 밝고 따뜻하게 타오르게 해 주십시오,
우리가 다시 하나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는 압니다, 당신의 빛이 밤을 비추고 있음을.
이제 저희 주변 깊은 곳에 고요가 편만할 때,
저희 주변을 보이지 않게 에워싼 세상에
온전히 울려 퍼지는 소리를
저희들로 하여금 듣게 하옵소서.
주님의 모든 자녀들이 소리 높여 부르는 찬양을.
선한 능력에 우리는 너무 잘 보호받고 있으며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밤이나 아침이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또한 매일의 새로운 날에 함께 하십니다.
(Dietrich Bonhoeffer, Brevier. 1944년12월 )
작성일2018-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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