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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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서 생긴 일본당 출입문을 너무 오래 사용한지라 문짝이 떨어져 나갔습니다.예배시간이 다가 왔기에 목사님은 급히 목수에게 연락 하였고,그 목수는 재빨리 나서서 열심히 일하여 완벽하게 고쳐놨습니다.목사님은 너무 감사해서 가죽지갑을 선물로 주며 말했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창립 기념예배 때 만든 것입니다.약소하지만 감사의 뜻으로 드리니 받아주십시오. “그러자 목수는 화를 버럭 냈습니다.“아니,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시는 겁니까? 이까짓 지갑이나 받으려고 바쁜데도 달려와서 문짝을 고친 줄 압니까?이래 뵈도 저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알아주는 고급 인력입니다. ”목사님은 당황하며.. “그럼 어떻게 해 드리면 좋을까요? “목수는 “아무리 못해도 10만원은 주셔야죠. 그래도 교회 일이라 싸게 해드린 겁니다.”목사님은 당황하며“네.. 그러세요. 그것 참ᆢ 감사한 일이네요.”목사님은 선물로 주려던 그 지갑에서 안에 들어 있던 30만원 중 요구한 10만원만 달랑 꺼내 건네주었습니다.주는 대로 받았다면 지갑과 30만원까지 받았을 텐데 '내가 누군데.. 시간당 얼마인데.. '교만과 욕심과 자존심을 내세우다 돈은 돈대로체면은 체면대로 깍이고 말았습니다.[이사야 55:8~9]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 이니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 이니라♥️복된 하루되십시요♥️======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도 하나님은 자비에서 주시기에 언제나 풍성하게 주신다.
우리 인간들이 우리가 한대로 하나님에게서 대가를 받겠다고 나온다면 그 대가는 지옥행 표일 뿐이다. -유샤인
작성일2018-06-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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