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낙동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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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낙동강 하구 을숙도).
을숙도를 일주하는 전동차 낙동이와 을숙이 두 대가 운행한다.(12인승)
전동차를 타지 않고 을숙도 경관을 구경하면서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철새의 낙원 을숙도는 옛날은 먹이가 풍부, 지금은 주변 개발로 먹이가 부족하여 개체수가 줄어든다고 한다.
천연기념물 고니 떼 수백 마리가 먹이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동백나무 울타리 경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철새들의 먹이인 채고구마 10박스(약 30kg)를 이동하고 있다.
낙동강 관리본부 직원이 먹이를 뿌려도 경계심이 많은 철새들이 접근하지 않는다.
먹이는 물때에 맞추어 주는데 오후 1시에 공급했다.
먹이 주는 사람이 떠나자 먹잇감을 쟁취하려는 철새들이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장관이다.
을숙도는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로서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겨울철새는 오리과, 갈매깃과, 수리과 매과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겨울 철새는 백조로 알고 있는 '고니'이다.
먹이 쟁탈전이 치열하다.
철새들이 이곳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 등지로 1000km 이상 비행하는 데 필요한 체력을 보강 하기 위해
하루 300kg가량의 고구마채, 볍씨 등 먹이를 먹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탐조대에서 철새들을 관찰하고 있다.
을숙도는 섬 전체가 천 년 기념물 178호로 지정 겨울 철새들의 월동지로서 철새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관계자는 “옛날에는 철새의 주요 먹이원인 ‘새섬매자기’가 넓은 군락으로 분포되어 있어 먹이가 풍부하였는데
주변 개발로 먹이가 부족하여 고구마, 감자 등을 주고 있다."고 하였다.
철새도래지에는 동백나무으로 수벽을 설치 출입금지로 되어있다.
ㅡ 차철규 님께서 주신 사진 자료와 안내 글 -
넷향기 이사장 : 최종찬 장로 올림 ( HP 010- 6361- 2625. 사 02) 558- 2582 )
작성일2019-02-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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